[청약/세종] 엘리프 세종 6-3 M4 블럭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주택 공공분양

유일하게 당해시에서 끝나지 않고 전국 어디라도 당첨의 기회가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거기에서도 가점이 낮더라도 저축총액으로 당첨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공공분양!!

#엘리프 세종 6-3 M4 블럭의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왔다.

 

엘리프 세종 6-3 M4 블럭 분양정보

공급규모 지하2층-지상29층 16개동

총 1,035세대 중 신혼희망타운 316세대 / 공공분양주택 560세대 (특별공급 476세대 포함)

46제곱 1개 타입 52세대 (신혼희망타운)

55제곱 2개 타입 264세대 (신혼희망타운)

74제곱 1개 타입 328세대 (공공분양주택)

84제곱 2개 타입 232세대 (공공분양주택)

2025년 1월 입주 예정

 

전매제한

- 신혼희망타운 5년 (3년 이내 소유권 이전 완료 시 이전등기 완료 시점부터 2년)

- 특별공급 5년 (3년 이내 소유권 이전 완료 시 이전등기 완료 시점부터 2년)

- 일반공급 4년 (3년 이내 소유권 이전 완료 시 이전등기 완료 시점부터 1년)

재당첨제한 10년

실거주의무 없음

세종시 1년 이상 거주자 60% 우선공급 / 기타지역(전국) 40% 당첨비율

동일순위 경쟁 발생 시 3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중 저축총액 순 (매월 10만원까지 인정)

 

신혼희망타운 신청자격

신혼부부 : 혼인 중인 자로서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자

예비신혼부부 : 혼인을 계획 중이며, 사전청약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

한부모가족 : 6세이하 자녀를 둔 부 또는 모

총자산(부동산, 금융자산, 기타자산, 자동차 합계액에서 부채차감) 3억 700만원 이하

월평균소득 130% (맞벌이 140%) 이하

LH청약센터 인터넷 접수 및 LH청약센터 앱 모바일 접수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 신청자격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청약통장 6회 이상 납입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청약통장 24회 이상 납입 (생애최초는 선납금 포함 저축액 600만원 이상)

기관추천을 제외한 나머지 특별공급은 자산요건 및 소득기준 충족

청약Home 인터넷 접수 및 청약Home 앱 모바일 접수

구분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월평균소득	120%	100%-130% (맞벌이 120%-140%)	120%	100%-130%
부동산 (건물+토지)	2억 1,550만원 이하
자동차	3,496만원 이하

 

공공분양주택 1순위 신청자격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24회 이상 납입

과거 5년 내 당첨사실 없는 무주택 세대주

청약Home 인터넷 접수 및 청약Home 앱 모바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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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배치도 및 평형정보

동 간 간격은 충분히 넓어 보인다.

그리고 동호수 배치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단지 중앙에 타워형으로 배치된 대형 평수들은 고층이고,

단지 바깥쪽으로 배치된 소형 평수들은 층수가 낮아 서로 조망을 해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대부분의 세대가 남동/남서향으로 배치가 되어 있는 반면,

단지 배치도 상 타워형 일부 세대가 북동/북서향으로 되어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세대들은 일조량이 부족할 가능성도 있는 아쉬움이 남는다.

 

신혼희망타운

46A 타입 3베이 판상형 구조 (드레스룸이 길게 잘 나왔다.)

55A 타입 4베이 판상형 구조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 알룸도 보이고 드레스룸도 길게 잘 나왔다.)

55B 타입 타워형 구조

판상형 구조의 경우 주방에 창문을 만들어 줄 법도 한데 공간이 그만큼 나오지 않았나 보다.

대신 발코니와, 드레스룸에 창문을 만들어 두었다.

 

공공분양주택

74A/84A/84B 타입 모두 타워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84A 타입은 안방에 알파룸을 만들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고,

84B 타입은 알파룸이 없는 대신 어마어마한 드레스룸을 선물했다.

두 타입 다 거실에 양쪽으로 창문이 있어 환기와 채광을 신경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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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환경 및 주변시세

서울 및 수도권의 역세권과 마찬가지로, 세종은 BRT 정류장과의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도보 5분 이내로 정류장 접근이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하기에는 편리해 보인다.

그러나 6-3생활권은 아직 개발 및 분양이 진행중인 곳이라

입주가 늦어질수록 생활편의시설들이 확보되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개교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단지 바로 옆 도보가능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예정되어 있고,

이미 분양을 마친 단지들이 입주할 때 쯤에는 개교할 가능성이 높으니 학군은 괜찮은 것 같다.

 

대로 건너편 6-4생활권에 위치해 있는 #해밀마을1,2단지 세종마스터힐스의 시세를 살펴보면

84제곱 기준 9억 초반의 매매가, 4억의 전세 실거래가 이력이 있고,

9억-11억의 매매호가, 4억 수준의 전세호가가 형성되어 있다. 

 

 

 

공급금액 및 납부일정, 청약전략

46A 타입 최고가 기준 분양가 2.0억 + 발코니 확장비용 550만 = 총 2.2억

55B 타입 최고가 기준 분양가 2.5억 + 발코니 확장비용 606만 = 총 2.6억

74A 타입 최고가 기준 분양가 4.1억 + 발코니 확장비용 709만 = 총 4.2억

84A 타입 최고가 기준 분양가 4.7억 + 발코니 확장비용 740만 = 총 4.8억

 

신혼희망타운

계약금 10% / 중도금 20% / 잔금 70%

중도금 대출 20% 이자후불제 조건

 

공공분양주택

계약금 10% / 중도금 60% / 잔금 30%

중도금 대출관련 세부 내용 별도 공지 및 안내 예정 (40% 이자후불제 조건 예상)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확실히 주변 신규 분양 단지들 보다 싸게 나온 것 같다.

그런데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신혼희망타운이 참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평수를 왜 코딱지만하게 만드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신혼부부 / 예비신혼부부 / 한부모가정은 작은 집에서 살라는 얘기인가?

출산을 하고 식구가 늘어날 세대에게 더 넓은 집을 낮은 분양가에 공급할 수 있어야 정상 아닌가?

특히 수익공유형 모기지 의무가입(분양가 3억 700만원 이상) 해야 하는 세대는

향후 전매 시 시세차액의 일부를 기금에 내야하니 낮춰준 분양가를 나중에 거둬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다행히 #엘리프 세종은 분양가가 낮아 해당 사항이 없다.

(신혼희망타운을 국민평수인 84제곱으로 맞춰 줬으면 하는 바램에 괜시리 급발진...)

 

공공분양주택은 주변 단지들과 비슷한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이 되었고,

주변 시세대비 반값 아파트라고 할 만 하다.

최근 어느 지역을 보더라도 84제곱 4억 대는 저렴하다는 인식이 잡혀가는 추세인 것 같아

실거주 목적이라도 일단 가격에 대한 부담이 적고,

또한 실거주의무가 없기 때문에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 대출 및 연체로 이어가서

입주시점에 전세임대로 분양가 90% 수준 커버가 가능하니

현재 기준 약 4억 이상의 안전마진을 확보하면서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타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라고 하더라도

일단 신청하여 하루 빨리 주택을 마련한 뒤,

이것을 기반 삼아 자산을 늘려가는 것이 나은 선택인 것 같다.

 

당첨되실 분들 미리 축하드립니다!

 

 

카카오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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