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에서도 너무 과천 로또 분양에 대한 얘기들이 많고,
너도 나도 기회를 잡아보기 위해 위장 전입을 하다 보니 과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반지하, 오피스텔 등도 포함하여 과천 내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는 세대가 씨가 말랐다고 한다.
올해 과천에서 무순위로 풀릴 세대가 약 200세대 정도로 계속해서 줄을 서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 무순위 줍줍 물량의 스타트를 끊을 단지! 바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과천 위버필드다.
2018년 당시 기준으로 보면 너무나도 높아 보이는 분양가로 인해
지금과 비교하면 당첨 가점 및 경쟁률이 아주 처참했다.
그러나 현재 시세와 비교한다면 '왜 청약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경쟁률이다.
과천 위버필드 분양정보
공급규모 지하3층-지상35층 21개동
총 2,128세대 중 계약취소주택 4세대
59제곱 1개 타입 2세대
84제곱 1개 타입 1세대
99제곱 1개 타입 1세대
2022년 7월 입주 예정 (잔금 납입 완료 후 입주 가능)
전매제한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재당첨제한 10년
실거주의무 없음
100% 추첨제
신청자격
청약통장 무관
과천시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서 아래 제한사항이 없는 자
- 재당첨 제한기간 중에 있는 자
- 공급질서 교란자 또는 전매제한 위반자
- 부적격 당첨자
단지배치도 및 평형정보
이번에 무순위 물량으로 나온 세대 모두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있고,
1층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층수도 좋게 나왔다고 볼 수 있다.
59B 타입 타워형 구조
84B 타입 타워형 구조 (알파룸의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99A 타입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침실 4개에 드레스룸도 넓게 잘 나왔다.)
입지환경 및 주변시세
과천은 행정구역상 경기도지만 교통 및 접근성, 부동산 시세로만 봐도 이미 서울에 포함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내로라하는 분양단지들도 #과천 위버필드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
일단 입지와 단지 규모부터 압도적이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로 5분 내외로 소요되는 초 역세권 단지이며,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 도보 10분 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교들이 단지를 에워싸고 있다.
#이마트 과천점 역시 가까운 단지에서는 편의점 이용하듯 갈 수 있는 거리!
단지 바로 옆 과천IC를 통해 남태령을 지나 사당으로 진입하거나 양재IC 방면으로 가는데도
차량으로 2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강남 어느 지역으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북의왕IC, 학의J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인천, 판교 등 수도권 남부지역 이동에도 아주 용이하다.
더욱이 지하철 1 정거장 이동으로 과천역에서 GTX-C 노선,
인덕원역에서 월곶판교선 및 인덕원동탄복선전철(인동선)을 이용할 수도 있게 되니
교통 호재들도 양손 가득 쥐고 있는 격이다.
2021년 입주를 시작한 #과천 위버필드의 평형별 시세를 살펴보면
59제곱 기준 13억 후반-15억 후반의 매매가, 9억 수준의 전세 실거래 이력이 있고,
현재 16억 후반-17억 중반의 매매호가, 9억 중반의 전세호가가 형성되어 있다.
84제곱 기준 20억-21억 후반의 매매가, 11억-12억의 전세 실거래 이력이 있고,
현재 21억-22억 중반의 매매호가, 12억-12억 중반의 전세호가가 형성되어 있다.
99제곱 기준 22억 후반의 매매 이력이 있으며, 최근 전세 실거래 이력은 없다.
현재 23억-24억의 매매호가, 14억의 전세호가가 형성되어 있다.
공급금액 및 납부일정, 청약전략
202동 101호 59B 타입 분양가 8.23억 + 발코니 확장 및 옵션 비용 2,152만 = 8.45억
202동 1901호 59B 타입 분양가 8.97억 + 발코니 확장 및 옵션 비용 1,486만 = 9.12억
212동 2203호 84B 타입 분양가 10.88억 + 발코니 확장 및 옵션 비용 2,160만 = 11.10억
203동 2001호 99A 타입 분양가 11.66억 + 발코니 확장 및 옵션 비용 2,627만 = 11.92억
계약금 10% / 잔금 90%
현재 기준으로 볼 때,
59제곱 약 7-8억, 84제곱 약 9-10억, 99제곱 약 11억 정도의 안전마진 확보가 가능하고,
모든 타입 전세가가 분양가를 상회하기 때문에 반 값 아파트, 로또 분양 타이틀을 거머쥠과 동시에
일단 당첨되는 순간 임대만 놓더라도 평형 별로 1-2억은 확보하는 형태이니 청약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굳이 대출이나 자기 자금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으로 청약하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라 예상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눈치싸움인데 어떻게 조금이라도 당첨확률을 높일 것이냐가 관건이다.
우선 본인의 자금이 투입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심리적으로 가장 마진이 높은 곳인 99A 타입에 많은 사람들이 배팅을 할 가능성이 높고,
그나마 국민 평수인 84B 타입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개인적으로는 마진이 가장 적지만 금액의 덩어리가 크지 않은,
또한 상대적으로 금액이 낮기 때문에 임대 세입자를 구하기도 쉬운,
그리고 202동 101호의 경우 1층이라는 아쉬움과
1901호의 경우 시스템 에어컨이 옵션으로 들어가 있지 않아
다른 세대에 비해 세입자의 비선호도가 높아 보이는..
59B 타입에 배팅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과천시 거주하시는 무주택자 분들은 무조건 참여하시길 권장합니다.
로또 당첨되실 행운의 네 분 미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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