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시흥] 신천역 한라비발디 분양

향후 트리플 역세권이 될 서해선 신천역에 47층 랜드마크 건설!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개발 호재와

은행동 특별계획구역에 위치하여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

인천, 부천, 광명과 마주하고 있고 교통의 발달로 서울까지도 가까워 질 예정

앞으로의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신천역 한라비발디 분양공고가 나왔다.

 

 

신천역 한라비발디 분양정보

공급규모 지하3층-지상47층 6개동 총 1,297세대

84제곱 5개 타입 936세대

111제곱 4개 타입 361세대

2025년 9월 입주 예정

국민평형 84제곱 포함 중대형 평수로만 이루어 진 대단지라는 점이 눈에 띈다.

 

전매제한 3년(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재당첨기간 7년

시흥시 1년 이상 거주자 우선공급

실거주의무 없음

84제곱 75% 가점제 / 25% 추첨제

111제곱 30% 가점제 / 70% 추첨제

가점제 낙첨자는 자동으로 추첨제 대상자로 편입

 

청약자격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

청약통장 2년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과거 5년 내 당첨사실 없는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주

 

단지배치도 및 평형정보

전체적으로 넓게 넓게 구조가 잘 빠진 형태

84A/84B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 (84B는 알파룸이 빠져 있고, 주방에 창이 없다.)

84C/84D/84E 타입은 타워형 구조

111A/111B 타입은 타워형 구조

111C 타입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111D 타임은 특이하게 ㄴ자로 꺽여있는 타워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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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환경 및 주변시세

아직은 서해선 밖에 이용할 수 없고 실제 공사가 진행 되어야 전철이 들어오는 것이겠지만

신구로선, 제2경인선, 소사대곡선이 추진 예정이고,

시흥시청역에 2025년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개통 예정!!

아직 예정은 예정이니.... 다만 시간이 걸릴 뿐 언젠가는 교통의 요지가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아파트 이름 앞에 신천역을 떡하니 붙여놓긴 했는데,

아파트 단지 입구부터 도보 10분이 이상 걸리니 초 역세권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신천역까지 5분정도 소요되어 문제는 없어 보임.

대신 주변에 신일초, 소래중, 소래고가 도보로 5분 이내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우측으로 시흥의 대표적인 주거단지인 은계지구가 있어

기존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도로가 아주 잘 뚫려 있는 지역인데, 반경 2km 이내에 시흥IC, 신천IC가 위치하고 있어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진입도 용이하다.

 

주변 비슷한 세대수의 단지를 보면

84제곱 기준 7.9억-8.3억 수준의 실거래가를 형성하고 있다.

2020년 5월에 완공된 신천역 초역세권을 누리고 있는 대장급 대단지 #시흥센트럴푸르지오의 경우

2021년 9월 76제곱 기준 9.4억의 실거래된 내역이 있지만

비교가능한 동일평수 최근 거래내역이 없어 일단 제외..

#신천역 한라비발디의 84제곱 분양가 최고금액이 약 7억이니

현재 기준 약 1억원 정도의 안전 마진을 가져갈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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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금액 및 청약전략

84A 타입 최고가 기준 분양가 7억 + 발코니 확장비용 1,200만 = 7.1억

111C 타입 최고가 기준 분양가 8.7억 + 발코니 확장비용 1,700만 = 8.9억

 

신천역 대표 랜드마크의 자부심을 분양가와 발코니 확장비용에 양껏 집어 넣었나 보다.

계약금 10% / 중도금 60% / 잔금 30%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조건

특이하게도 중도금 납부 일자가 4회차 까지는 8개월 마다 납부하고,

5회차와 6회차 납부 간격이 약 3개월로 짧아지는건 조금 괜찮아 보임.

 

111제곱 기준으로 실거주 목적인 경우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중도금 50% 대출 받고, 6회차 연체 후

(초반 중도금 납부 간격이 기니 대출이자를 줄이려면 중도금 1, 2회차는 자납하는게 좋을듯)

잔금 납부 일자에 맞춰 잔금대출 최대 4억 받게되면 자기자금 최소 5억 정도는 준비해야 하니 부담스럽다.

 

대신 실거주 의무가 없고

주변 전세가가 84제곱 기준 5억 초반, 111제곱 기준 5억 중후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니

잔금 납부 일자에 맞춰 전세금과 대출로 돌리면 자기자금 1-2억 수준에서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

111제곱 70% 추첨제가 너무 끌리는데 분양가가 높고, 대출이 어려우니 망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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